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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꽃 금어초, 해골로 변하는 금어초 꽃말은 수다쟁이

.ⓒ 2014. 4. 1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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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꽃 금어초, 해골로 변하는 금어초 꽃말은 수다쟁이


이상한 꽃 금어초,금어초는 필때는 화려하고 이쁜 꽃이지만 시들때는 해골모양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화려한 꽃이 해골로 변한다고?


금어초란 이름은 금붕어를 닮아서 붙은 이름이랍니다.

별명으로는 ‘불독’, ‘물어뜯는 용‘, ’사자의 입‘ 등이 있다는군요.

16세기 식물지에는 오랫동안 물 속에 들어가 있다가 살점을 완전히 뜯기고 만 양의 두 개골을 닮았다

라며 이상한 꽃 금어초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유럽에서 금어초는 마법에 걸리지 않는다고 해 마귀를 쫓는데 사용되고 있다는군요.


이상한 꽃 금어초

이상한 꽃 금어초

이상한 꽃 금어초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현삼과의 여러해살이풀이랍니다.

관상용으로 화단에 심는데, 원예종은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

남유럽과 북아프리카 원산으로 높이 20∼80cm까지 자란다는군요.

가을에 파종한 것은 4∼5월에, 봄에 파종한 것은 5∼7월에 꽃이 핀답니다.





금어초 꽃말은 수다쟁이, 욕망, 오만 이라는군요.

꽃 모양이 물속을 헤엄치는 금붕어를 닮았다고 하여 우리나라에서는 금어초로 불리는데 영국에서는 용의 입을 닮았다고 하여 스냅 드래곤이라고 불린답니다.


그런데 금어초가 시들면 해골로 변한다는 군요.


뜨헉!! 이상한 꽃 금어초

아니 뭐 이런 모양으로 시드는 거야~~

아름다운 꽃의 모양에서 시들면 해골로 변하는 금어초..

금어초는 해탈의 경지에 오른 걸 까요?

이상한 꽃 금어초의 꽃말 처럼 욕망가득한 오만한 수다쟁이라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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