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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별 체형, 우리나라는 마른체형이 이상형

.ⓒ 2014. 4. 2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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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별 체형, 우리나라는 마른체형이 이상형


실제로 시대별 체형은 나라마다 다르고 선호도에 따라 많이 다릅니다

시대별 체형은 그 시대에 따라 항상 바뀌기 마련이죠


아래 보시는 시대별 체형 그림은 러시아에서 조사한 헐리웃 스타를 기준으로 한 것입니다.

1950년 시대별 체형부터 21세기까지..

아마도 러시아 기준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와는 많이 다르겠죠~

1950년에는 마릴린 먼로 166cm의 키에 56kg.. / 오드리 헵번. 170cm. 45kg... 오드리헵번은 동시대 사람들 중에서도 무척이나 큰 키에 속했습니다.

1960년 트위기~ 영국출신 패션 모델,, 168cm, 40kg 

1980년 마돈나 164cm, 54kg

1990년 케이트 모스 167cm, 48kg..

21세기 안젤리나 졸리 170cm,58kg...




이와는 달리 우리나라 여성들은 어떨까요?

우리나라 여성들의 체형도 서구형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조사가 되고 있지요~

실제로 한 브래지어 판매 업체에서는 지난 10년간 판매수치를 조사한 결과 여성의 가슴이 볼륨감있어지고 가슴둘레는 줄어든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예전엔 A컵이 대표적이었으나, 현재는 서구화된 체형과 식습관등으로 인해 B,C를 착용하는 사람이 많아 졌다죠~


그런데...

프랑스 국립인구통계연구소 이네드가 발표한 우리나라 사람의 이상적인 체형을 보면.

우리나라는 남녀 모두 마른 체형을 선호한다고 조사됬다고 하는군요.

여성 70%, 남성 69%가 마른 체형을 이상형이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그중 남녀 11%는 아주 마른 체형이 이상적이라고 답했다는군요.


하긴 뭐..

TV에 나오는 남자, 여자 연예인들을 보면 다들 날씬하기도 합니다.

날씬한것을 넘어서 마른체형을 가진 분들이 꽤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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