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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기록 17m 모발, 25년된 머리카락

.ⓒ 2013. 8. 2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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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기록 17m 모발


"검은 라푼젤" 이라 불리는 트리니다드 토바고 출신의 아샤 만델라(Asha Zulu Mandela)

50살인 아샤 만델라가 25년간 기른 머리카락 길이는 17m나 된다.

세계 기록 17m 모발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리면서 유명인사가 된 여성


머리를 땋아 길이를 재면 6m, 땋은 머리를 풀고 재면 17m나 된다.

25년동안 기른 세계 기록 17m 모발의 무게는 18kg

아샤 만델라의 홈페이지 사진을 보면 포대기를 하고 머리카락을 지고 가는 사진도 있다.

추운 겨울엔 목도리로 사용해도 좋을 듯..


의사들은 무거운 머리카락의 무게로 인해 척추에 무리가 생길 수 있다고 염려하지만.

정작 아샤 만델라는 머리카락을 생명처럼 여긴다고 한다.


세계 기록 17m 모발 출처 : ashamandela.weeb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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