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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만에 핀 대나무 꽃, 이게 진짜 대나무 꽃이다...

.ⓒ 2014. 5. 3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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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만에 핀 대나무 꽃, 이게 진짜 대나무 꽃이다...

60년 만에 핀 대나무 꽃

처음 보는 대나무 꽃 사진입니다.
60년 만에 핀 대나무 꽃이라는데 정말 예쁘네요.
60년 만에 핀 대나무꽃 이라네요 저도 처음구경합니다,
요즘 인터넷에 인기 60년 만에 핀 대나무 꽃.
근데 이건 대나무 꽃이 아니라는군요.
인터넷이란 참...

한때 인터넷 바다에 대나무 꽃이 60년 만에 피었다고 많이 돌았었죠...
 
그렇다면....과연 이게 정말 60만에 핀 대나무 꽃일까요? 


60만에 핀 대나무 꽃?

이건 노루귀 꽃이랍니다.


60만에 핀 대나무 꽃이 아니군요.


노루귀 꽃....


정말 60년만에 핀 대나무 꽃이라고 나돌던 것이 노루귀 꽃이였군요.





대나무 꽃의 실제 사진..



대나무는 외떡잎식물로 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상록수의 총칭이다.
대나무의 꽃말 : 지조, 절개, 인내 
대나무는 죽순으로 번식해서 자라납니다..
하지만 대나무는 더 이상 양분이 없어 살수가 없으면 '꽃'을 피웁니다...

대나무꽃을 보기 힘든것은 자라나면서 딱 한번 꽃을 피우는데
 바로 죽기 전에 꽃을 피우기 때문에 보기 힘든것입니다.

[꽃이 핀 진주성 논개사당의 오죽] (사진 : 산림청)
평생 한번 피는 대나무꽃..
대나무 꽃은 약60년만에 꽃을 피우는데 꽃이 지면 다죽는데요.
이유는 추정하기로 좁은공간에서 서로가 엉켜 싸우기때문에 종족 보전을 위해 죽는다고 하네요.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는 자기을 닮은 후손을 남길려고하는 자연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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