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웃긴 세탁기 세탁기가 엄마를 웃게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엄마를 웃긴 세탁기는 특별한 기능이라도 있는건가? 살림살이에 지친 엄마를 웃긴 세탁기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엄마를 웃기게 한다기 보다는 놀랄것 같죠!? 고무장갑이 세탁기에 걸려있는데 세탁기 안에 귀신이라도 있는 것 같네요. 빨래를 넣어달라고 손내밀고 있는 건가~~ ㅎㅎ 이 녀석은 세탁기 속에 들어가서 뭐하는 건지... 다리하나를 척 걸쳐놓고 있네요. 어떻게 거기 들어갔니.. 오늘의 엄마를 웃긴 세탁기의 실체입니다. 빨간 옷의 세탁물이 마치 사람의 혓바닥 같이 보이네요. 세탁 조작 버튼은 지친 눈같이 풀려버렸어요~ 합쳐서 보니까 완전 지쳐서 혀까지 내밀고 있는 모습. 이 정도 표정은 지어줘야 세탁기가 엄마를 웃겼다고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