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때문에 열받는 귀여운 남편,술 딱 한잔만 마실게~

 

아내때문에 열받는 귀여운 남편,술 딱 한잔만 마실게~

에라이~  아내때문에 열받는 귀여운 남편~~~

어제 빨래 돌리고 자면 아침에 스팸 구워준다는 아내의 말에 세탁기 돌린 귀여운 남편 ^^;

귀여운 남편 은 섬유유연제까지 넣고 돌리고 밟고 널기까지~~~

마른 빨래를 걷어서 이쁘게 개어 놓기도 한 귀여운 남편 ...

그러나 아내는 피곤하다고 스팸을 구워준게 아니라 토스트해줘서 부글부글 했다는 귀여운 남편 이야기입니다.

 아내때문에 열받는 귀여운 남편,술 딱 한잔만 마실게~

정말 딱 한잔만 마실게~했는데~~

뭐 한잔만 마실게~할 수 있습니다. 가끔마시는 술한잔은 괜찮죠~~

아내때문에 열받는 귀여운 남편,술 딱 한잔만 마실게~

그런데...

반전이 있습니다.

한잔만 마실께~ 그러더니...이게 뭔가요~~ 이거 언제 마셔~~ 도대체 몇리터야~~~

완샷은 안돼요~~~ 들어올려 입에 넣기도 힘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