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 증후군이란? 무기력하고 일 할 마음 들지 않는 상태

소진 증후군이란? 무기력하고 일 할 마음 들지 않는 상태

소진 증후군이라고 아십니까?

‘소진증후군’이란 육체뿐 아니라 감정과 태도 등 삶의 모든 영역에서 극도로 지치는 증세를 말한다. 

또 ‘소진 증후군’은 외로운 싱글족들의 대표 정신 질환이라고 한다.

소진 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쉽게 초조해하며, 다른 사람을 칭찬할 줄 모르고, 다른사람의 성공도 함께 기뻐하지 않는다.일상적인 사건들에 냉소와 방어적인 태도로 일관하며 트집을 잡는다.

소진증후군 (Burnout syndrome)

1970년대 초에 소진증후군이라는 새로운 것을 세상에 알린사람은 독일계 미국인 심리분석가 헤르베르트 프로이덴베르거

직원들이 업무가 많은 시기를 지내고 나면 더 이상 일을 할수 없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한다.

모든 우울증이 심리적 소진증후군은 아니지만 거의 모든 심리적 소진증후군은 피로우울증이라고 한다.

KBS2에서 방송된 비타민에 출연한 개그맨 김경진

김경진은 연예계 대표 싱글족이다. 혼자서 생활한지 6년째..

김경진은 아침에 일어날때부터 짜증 나고, 자신이 무기력해 보일 때가 있고 하면서, 어쩔땐 집에서 키우는 물고기에게 위로를 받는다고 한다.

이날 출연한 전문의는 김경진의 경우 심각한 스트레스 고위험군에 해당된다며 소진 증후군의 증상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