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통

37년만에 밝혀진 비밀, 크레욜라 수석디자이너 에머슨 모저는 색맹이었다~

.ⓒ 2014. 5. 27. 09:22
반응형


37년만에 밝혀진 비밀,크레욜라 수석디자이너 에머슨 모저(Emerson Moser)


37년만에 밝혀진 비밀,크레욜라

크레용, 매직펜 등 미술용품 전문업체인 크레욜라의 수석디자이너 에머슨 모저..

크레욜라 회사의 37년만에 밝혀진 비밀이 화제 입니다.

아이들의 크레용을 만들어내는 크레욜라...

아마 크레욜라를 모르는 분들은 없을텐데요... 그곳에서 근무하던 수석디자이너 에머슨 모저는 37년만에 놀라운 비밀을 공개했네요.

37년만에 밝혀진 비밀... 어떤 내용일까요?

크레욜라 수석 디자이너 에머슨 모저... 37년만에 밝혀진 비밀


크레욜라 회사의 최고 크레용 장인, Emerson Moser...


37년의 근무기간동안 그의 손을 거처간 크레용의 수는 14억개에 달합니다

그는 은퇴하던날 그는 자신이 색맹이라고 고백했죠...

뜨헉~~

색맹이랍니다.




색맹은 색을 식별할 수 있는 능력이 떨어지는 것을 말하죠~~

색맹에는 전색맹과 부분색맹이 있답니다.

여기서 부분색맹은 적록색맹과 청황색맹으로, 적록색맹은 다시 적색맹과 녹색맹으로 세분화 되죠~~


37년만에 밝혀진 비밀, 크레욜라 수석디자이너 에머슨 모저는 색맹이었다~



에머슨 모저는 약간 푸른 녹색맹이었다고 하는군요.

녹색을 약간 구별하지 못하는 녹색맹..


그를 고용한 회사 크레욜라의 의사는 에머슨 모저가 색맹인 것을 알았지만..

에머슨은 14억개라는 크레용을 생산하는 동안 은퇴를 하기 전까지 비밀을 유지했다고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