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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 DC 스미소니언 자연사 박물관에서 티라노 배설물 화석의 복제품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캐나다의 서스캐처원(Saskatchewan) 박물관이 약 6,500만년전의 티라노 배설물 화석의 복제품을 제공하기로 한 것.
티라노 배설물 화석 - 캐나다 서스캐처원
티라노사우루스 배설물 화석은 캐나다 서스캐처원 남서부의 백악기 후기 프렌치맻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길이는 약 44cm, 무게는 7.1kg에 달한다고 하네요.
이 화석에는 주변 암석보다 인산염과 칼슘농도가 높게 나타났다고 함.
즉 배설물안에 동물의 뼈가 포함되어 있다는 얘기.
백악기 후기에 이 정도 크기의 배설물은 티라노사우루스의 배설물일 수 밖에 없을 것...
티라노사우루스 - 엔하위키
티라노사우루스는 백악기에 살던 동물로 강한 턱과 짧은 앞발을 가지고 있는것이 특징
길이는 11~14m, 높이는 5~6m, 체중은 6~7톤.
사람과 비교하여 크기가 저 정도 되니..
배설물도 그정도의 사이즈는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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