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보조금이 많이 투입되고 있다고 한다.
최근 출고가 96만원에 달하는 LTE-A가 20만원대에 판매되기도 했다는데.
보조금 전쟁이 다시 시작되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야간 스팟성으로 보조금을 지급하거나 페이백 방식을 혼용하고 있는 것 같다.
페이백이란? 현금으로 돌려주는것...
50만원 보조금이라 가정하고 설명하면
100만원짜리 스마트폰을 상한선인 27만원의 보조금을 제외한 73만원에 기계를 구매하고
50만원-27만원인 23만원을 현금으로 받는것.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사람들은 당장 돈이 적게 들어가는 페이백을 선호하게 된다.
보기에는 23만원의 현금을 받기 때문에 싸게 느껴지지만...
사람이란 참~~~ 어쩔 수 없다...
73만원의 기계값이 남아 있다.
통신영수증을 받아보면 기계할부값이 이자와 함께 청구되는걸 볼 수 있다.
기계원금을 조금이라도 남기고 할부값을 중도상환해 버리는게 좋을듯.
("기계원금 중도상환도 통신사의 제한이 있겠지??? 망할~")
그리고 예전 페이백 사기사건과 같이 현금을 받을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온라인 기사를 보면 페이백은 대부분 15일뒤 또는 한달, 2달뒤에 주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마도 스마트폰 새로 구입하고 14일이내에 개통철회를 할 수 있다는 점을 벗어나기 위한
영업대리점의 꼼수인가보다.
스마트폰의 출고가 가체가 비싼것이 문제인것 같다.
영업대리점에서 보조금을 저만큼 주고도 남는게 있으니까 장사를 하겠지~~~
기계는 삼성,LG 등등 제조사가 판매하는 것이고,
통신사는 이용요금을 받는것이고..대리점도 마찬가지 아닌가~~~~
암튼 스마트폰을 구매할때 보조금이 얼마인지 페이백인지,
실제 내가 가져가는 할부원금은 얼마인지 잘 따져보는게 중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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