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억대조공, 사채에 알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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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억대조공, 사채에 알바까지??

연예인 팬클럽의 선물공세의 경쟁이 너무 지나치다.

조공알바를 현상과 조공을 위한 사채까지 일어나고 있다.

원래 조공이란 종속국이 종주국에 때에 맞추어 예물을 바치는 것으로

요즘은 팬들이 연예인에게 선물을 해주는 팬문화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현상.

요즘 일부팬들이 연예인에게 고가의 선물을 주는 조공문화가 형성되면서

아르바이트까지 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른바 억대조공에는 

1억 5천만원하는 재규어승용차, 1000만원의 홈시어터 뿐만아니라,

전복, 인삼, 굴비, 최고급 음향기기, 가전제품 등의 고가품이 조공품목이다.

돈이 부족한 팬들은 사채를 쓰며 아르바이트까지 한다는데.

연예인을 향한 애정을 표현하는 것은 좋지만.

사채에 알바까지 하면서 물질로 자신을 표현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이런것을 평생 실물로 한번 볼까말까 할텐데..

연예인에게 사채에 알바까지 해가며 고가의 물품을 제공하는 것은

심리적으로 어떠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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