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통

5.5m 거대 산갈치 발견..

.ⓒ 2013. 10. 1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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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가 5.5m나 되는 거대 산갈치


5.5m의 거대 산갈치가 미국 캘리포니아 해안에서 발견되었다.


외신에 의하면 사람들이 스노쿨링 중 거대 산갈치를 목격하고 해변으로 끌어 올렸다.

죽은채 바다에 가라앉아 있던 산갈치의 크기는 몸기리가 5.5m나 된다고 한다.







토통  산갈치는 해저 깊은 곳에 서식하는 어종으로 최대 몸길이는 약 16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저 깊은 곳에서 살아 좀처럼 사람 눈에 띄지 않지만 지반이 흔들리는 이상 징후가 느껴지면 해수면으로 올라와 이 물고기가 발견되면 지진이 일어난다는 속설도 있다.


실제로 지난 1963년 일본에서는 대형 산갈치가 잡힌 이틀 뒤 지진이 발생한 적이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0년 부산과 영덕에서 각각 5m와 3.7m 산갈치가 발견된 바 있다.


누리꾼들은 “5.5m 초대형 산갈치 발견, 신기하다” “심해엔 대체 어떤 어종들이 사는걸까” “초대형 산갈치, 조림 해먹으면 몇인분이나 되나” “초대형 산갈치, 엄청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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