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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700년 바위 집,13세기 휴화산 봉우리의 마을

.ⓒ 2013. 12. 2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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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회암으로 구성된 이란 700년 바위 집, 칸도반(Kandovan) 마을

아직도 사람이 살고 있는 이란 700년 바위 집,,

이란 700년 바위 집이 있는 칸도반 마을은 13세기에 만들어진 휴화산의 봉우리에 있는 마을로 바위는 응회암이다.




신기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칸도반 마을 사람들은 깎아 세운 듯한 수천 개 바위에 구멍을 파고 안에 들어가 생활한다. 

옛 전통대로 동굴 속 생활에 적응하면서 아직까지 살고 있는 것이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 이란의 700년된 바위 집이 있는 칸도반 마을은

오랜 세월 풍화와 침식 작용으로 삽이나 괭이로 쉽게 팔 수 있지만, 며칠 지나면 단단히 굳는 특징이 있다.

이러한 특성을 이용해 주민들은 동굴 내부를 넓게 파고 방도 여러 개로 나눠 가족과 오순도순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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