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적의 유부남 힐링송 그런존재 가사 가정을 포기하겠다는 건 아니예요. 단지 그저 궁금할 뿐이예요~ 이상형은 낯선여자라는 내용에 남자 시청자들 대공감.. 이 노래 너무 공감... 정말 재미있다. 텐트 옆 아가씨 무리 등장하면 남편이 일을 도와준데요. 불피우고 고추장 가져다 주고 텐트 쳐주고 아내에게 작살나도 내 영혼은 이미 낯선여자에게.. ㅎㅎㅎ 익숙한 당신이 싫은건 아니에요 낯선 여자가 궁금할 뿐이죠 가족끼리 캠핑가도 옆 텐트가 궁금해요 불피우고 고추장도 빌려주고 싶어요 우린 그런 존재 그런 존재~ 이것이 남자랍니다. 뚜바뚜바뚜바뚜바 오늘도 집엔 들어갈 거에요 월급도 따박따박 갖다 줄께요 이것 하나만 제발 인정해줘요 우린 그런 존재랍니다. < 이적의 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