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소지섭 이상형 지목 클라라가 소지섭에 대한 호감을 들어내며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지난 1일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으로 배우 소지섭을 꼽았는데. 클라라는 라디오 방송에서 "나는 남자의 외모를 전혀 안 보고 성격만 본다"고 말했는데, DJ 정선희 "굳이 비주얼을 떠올려 본다면 누구에 가깝냐"라는 질문에 소지섭이라고 답했다. "이건 마치 '나는 여자 몸매 안 본다. 그저 소박한 클라라 정도가 좋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3일에는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소지섭씨가 잘생기기도 했지만 쌍커풀 없이 쳐진 눈매가 마음에 든다"라도 전하며 뵙고 싶습니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