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감시 카메라,인권침해 받는 우리나라..
맘에 더 무서운 감시 카메라. 아파트 단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무서운 감시 카메라..
적외선을 쏘는 듯이 빨간 불빛을 내는 무서운 감시 카메라입니다.
어두운 밤거리에서 빨간 눈동자가 반짝이는 것 같은 무서운 감시 카메라네요.
무서운 감시 카메라..
우리를 지켜보는 카메라가 주변에 너무나도 많습니다.
실제로 생활하는 집 안에만 감시카메라가 없을 뿐, 집 밖에 나가자 마자 감시카메라에 노출됩니다.
감시용 카메라는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겠다는 취지에서 설치되는 것들인데요.
감시 카메라는 쓰레기불법투기 부터 골목길, 산불감시등에 사용되죠~
심지어 직원 휴게실에 감시 카메라를 설치하는 업체도 있습니다.
어디든 설치되어 있는 무서운 감시 카메라..
교실안에 이런 감시용 카메라는 재미를 주기위한 것이지만..
실제로 무서운 감시 카메라는 주변에 널려 있습니다.
운전하면 늘 보는 속도위반, 신호위반 감시카메라...
그러나 최근에 보도된 부착형 카메라가 가장 무서운 감시 카메라가 아닐까 싶습니다.
경찰은 부착형 카메라 도입을 본격적으로 검토하는 단계는 아니라고 밝혔지만, 언제 이런것이 사용될지 모르는 일입니다.
담배갑만한 부착형 카메라는 경찰관 제복 어깨나 가슴부분에 붙여서 언제 어디서든 영상 촬영이 가능한 장비랍니다.
최근 고성능 카메라가 달린 전자제품이 많이 등장하는데, 이 무서운 감시 카메라는 1,000만 화소 이상, 8~32기가바이트급 메모리 라는 군요.
언제 어디서나 촬영이 가능한 무서운 감시 카메라를 경찰관이 지니고 다닌다면 인권침해가 발생할지도 모릅니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무서운 감시 카메라는 여러분을 촬영하고 있을지 몰라요~
혹시 지금 계신 곳 주변엔 감시 카메라가 없나요? 어디선가 노려보고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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