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일본뇌염 접종시기, 일본뇌염 예방접종하세요.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일본뇌염 접종시기, 일본뇌염 예방접종하세요.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해 그 어떤 뉴스도 심각하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데. 이건 좀 걱정 스럽네요. 질병관리본부가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답니다.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지난 18일 부산에서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모기를 확인하고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답니다.

부산지역 거주자들은 일본뇌염에  걸리지 않도록 모기를 조심하셔야 겠네요.

최근 10년간 평균 4월 중순이후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되고, 7월 중순 이후에는 경보가 발령된답니다.

벌써부터 방충망이나 모기장을 사용해야 하다니..

밤에 야외활동도 좀 줄여야할 것 같고, 긴팔을 입어야 할 것 같네요.

일본뇌염 접종시기

일본뇌염 예방접종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까지의 아동은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좋답니다.

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작은 빨간 집모기가 사람을 물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서 혈액을 통해 전파되는 질병이랍니다.

일본뇌염 증상은 고열, 두통, 무기력, 흥분상태를 보이게 된다는데요.

심할경우 중추 신경계가 감염되면 의식장애, 경련, 혼수증상도 나타나는 무서운 병이랍니다.

일본뇌염 예방접종하세요.

일본뇌염 주의보는 일본뇌염 매개 모기가 최초로 발견된 경우 발령되며,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하거나 매개모기 밀도가 높은 상황 등에서는 경보가 발령되는데,

일본뇌염 증상은 사람마다 달라, 5일에서 길게는 15일까지 잠복기를 거치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 증상이 악화되는 것이 일반적이랍니다.

 

일본뇌염 증상 초기 - 고열, 두통, 무기력증 또는 흥분상태

일본뇌염 증상 중기 - 마비, 기면증, 중추신경계 이상, 폐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