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알바의 셀카, 알바생 웃긴 실화, 청소년 배달 인권보장 가이드북

흔한 알바의 셀카, 알바생 웃긴 실화, 알바생 인권보장 가이드북

"흔한 알바의 셀카"

마음 아픈 일입니다.

밤에 배달하면서 넘어지고도 사진을 찍으면서 알리는 글..

흔한 알바의 셀카.. 출처 http://cafe.daum.net/truepicture/Qt7/1005806

흔한 알바의 셀카

참 많이 아팠을 겁니다.

좀 아프긴 한데 많이 다치지는 않았나 봅니다.

흔한 알바의 셀카, 해당 글 아래에는 이런 댓글이 달려있네요.

수리비는 사업자가 내는겁니다. 오히려 다친 곳이 있다면 산재처리를 통해 보상받아야 합니다.

노동자의 권리를 잊지 마세요~~

실제로 우리나라 청소년 알바생들 사고위험에 많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사업주들은 고객의 "빨리빨리" 라는 말에 배달하는 청소년들은 많은 사고위험을 감수하고 빨리 배달합니다.

배달 도중 사고가 나면 보상은 어떻게 할까요~

청소년 노동자들은 겁부터 날지 모르겠네요.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생들이 청소년 배달 노동자를 위해 배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와 보상에 관한 실제 분쟁 사례들을 소개한 책이 있다는군요.

청소년 배달노동 인권 가이드북

광주광역시교육청/학교안전생활과/장학자료/2013-11-07 승인...

청소년 배달 노동 인권보장 가이드북은 현재 인터넷 상에서는 찾을 수 없습니다.

2013년 11월에 광주광역시교육청에서 인쇄비를 지원해 특성화 고등학교에 배포한다고 했으니, 아마도 광주광역시 교육청에는 이 책자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이어지는 알바생 웃긴 실화입니다.

알바하다가 겪은 일...

알바하는데 손님이 알바생을 보고 사랑이 다컸을때 얼굴같다고 했다는군요..

사랑이 다 큰 얼굴??

혹시 앙증맞은 추성훈? 야노시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