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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 최악의 실수, 제라드실책,제라드 동영상, 리버풀 우승 확정 무산

리버풀의 심장이라 불리는 제라드 동영상... 

첼시와 리버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경기에서 제라드의 실수로 리버풀이 우승확정의 꿈이 무산되었습니다.

리버풀의 제라드는 우리나라 국가대표 기성용선수와 비교가 되기도 하면서 기성용을 기라드 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제라드가 실수를 하다니..제라드실책!!! 이런~~~

제라드 실책로 인해 첼시의 뎀바바가 공을 가로채고 골키퍼와 1:1 상황에서 침착하게 골로 연결...

결국 첼시가 2:0으로 리버풀에게 승리를 거두게 됩니다.

리버풀은 이번 경기 패배로 인해 EPL우승의 꿈을 최종전까지 지켜봐야하는 상황이 되었네요.

제라드 동영상 캡쳐. 제라드실책

우측 빨간색 유니폼 중앙에 서 있는 제라드..

동료에게 공을 건네받습니다.

그런데 이때!!!

공을 흘리고 마는 제라드... 제라드 최악의 실수 장면이죠~~

흘린 공을 다시 빼앗으면 되겠지만 그라운드에서 미끄러지면서 넘어집니다.

금세 일어나서 뎀바 바를 쫒아가지만 이미 늦었네요.

골키퍼와 1:1로 맞선 뎀바 바의 침착한 밀어넣기...

리버풀과 첼시의 경기에서 나온 첼시 뎀바 바의 첫골입니다.

영국에서는 제라드 최악의 실수 장면을 두고 패러디 물이 쏟아지고 있나봅니다.

EPL 우승 확정의 꿈이 무산되면서 최종전 까지 지켜봐야하는 상황이 되자, 우승 트로피를 빼앗겼다는 듯.

트로피를 빼앗는듯한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넘어진 제라드 최악의 실수를 패러디한 사진...

스티븐 제라드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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