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혜 먹은 고양이 속, 뜻이 뭐냥~
식혜 먹은 고양이 속?? 식혜를 먹은 고양이의 뱃속을 이르는 말..
식혜 먹은 고양이 속 뜻..
죄를 짓고 그것이 탄로날까 봐 근심하는 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죄를 지은 고양이..너가 먹었지~~ 식혜~~~ ^^;
죄짓고 불쌍한척해도 어쩔 수 없다~~ ㅎㅎㅎ
귀여운 고양이 관련 속담이 꽤 많네요.
고양이 관련 속담을 모아봤습니다.
고양이 관련 속담 |
고양이가 게껍질 버리듯 한다.
좋지 않은 것을 주웠을 때 하찮게 생각하는 것을 보고 하는말.
고양이가 도장에 든 격이다.
고양이가 먹을 것이 아주 많은곳에 있듯이 먹을 것이 아주 많다는 말.
고양이가 소 할까.
자기가 좋아하는 것은 버리기 어렵다는 말.
고양이가 원님 반찬을 안다더냐.
무식한 사람이 아무일에나 마구 덤벼든다는 말.
고양이가 쥐 걱정해주듯 한다.
지금 상황이 남 걱정해줄 처지가 못된다는 말.
고양이가 쥐 사정 봐주듯 한다.
남의 사정 봐 줄 처지가 않된다는 말.
고양이 기름종이 노리듯 한다.
무엇을 얻을려고 기회를 노리고 있는다는 말.
고양이 덕 모르고 아비 덕 모른다.
자식이 출세하면 어버이 덕인지 모르고 순전히 제힘으로 큰 줄 안다는말.
고양이 덕은 알아도 며느리 덕은 모른다.
고양이가 쥐 잡아주는 고마움은 알지만 며느리가 시어머니 극진히
보살피는 공은 알지 못한다는 말.
고양이도 있고 범도 있다.
세상엔 선한사람도 있지만 악한사람도 있다는 말.
고양이도 제 똥은 덮는다.
동물도 자신의 뒷감당을 하는데 사람이 자신의 잘못을 처리하지 못해서야 되겠냐는 말.
고양이도 쥐 잡을 때는 울지 않는다.
어떠한 일을 할 때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뜻.
고양이를 쫓지 말고 반찬을 치우랬다.
도둑이 들어올까 걱정하지 말고, 도둑이 가져갈것이 없도록하면 도둑이 들어오지 않는다는 말.
고양이 만난 쥐다.
상대의 위엄에 눌려 무서움에 꼼짝 못한다는 말.
고양이보고 반찬가게를 지키라는 격이다.
손해 볼것이 뻔하다는 말. 고양이 세수하듯 한다. 남이 하는대로만 하고 마는 경우를 말함.
고양이 수파 쓴 것 같다.
잘나지도 않은 주제에 자기 분수도 모르고 몸치장을하여 오히려 남의 놀림감이 된다는말.
고양이 앞에 쥐 걸음이다.
무서운 사람앞에선 당당하지 못하다는 말.
고양이 한테 반찬단지 맡긴 격이다.
믿음이 가지 않는 사람에게 무엇을 맡기거나 부탁하면 손해보는 것은 뻔한일이다란 말.
반찬단지에 고양이 발 드나들 듯 한다.
드나듬이 많다는 뜻.
반찬먹은 고양이 잡아들이듯 한다.
잘못한 사람을 잡아놓고 꾸짖는다는말.
밤이 되면 고양이도 집으로 돌아온다.
밤이 되면 고양이도 제집으로 돌아오는데 사람은 당연히 그래야 한다는말.
배부른 고양이는 쥐를 잡지 않는다.
없는 사람은 부지런을 떨지만 잘사는 사람은 게으름만 피운다는 뜻.
빌려온 고양이 같다.
다른사람과 얘기하지 않고 혼자서만 있는 사람을 일컫는말.
예쁘지 않은 고양이가 주걱 물고 주왕에 올라간다.
미운 것이 미운짓만 한다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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