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은퇴 선언, 올해 2월쯤 은퇴 결심

박지성 은퇴 선언, 올해 2월쯤 은퇴 결심

노력, 성실의 아이콘..

대한민국 축구의 얼굴 박지성..

두개의 심장을 가지고 있는 박지성이 은퇴를 선언했네요.

올해 2월쯤 이미 은퇴를 결심했답니다.

우리나라 축구 스타 중 현 차범근 감독 이후 최고의 축구 스타 박지성...

무름 상태가 좋지 않아 다음 시즌을 버티기 힘들다고 판단해 은퇴를 결정했다는군요.

QPR FC와의 계약이 1년 남아 있지만

QPR 구단주도 박지성의 은퇴 결정을 흔쾌히 수용했다는군요.

은퇴 이후에는 유럽에서 생활할 예정이라는 박지성..

2000년 명지대 재학시절 - 시드니 올림픽 축구 대표팀 발탁

2000년6월~2002년 12월 : 일본 교토상가 FC 프로데뷔

2002년 한일월드컵 국가대표

2002년 12월 ~ 2005년 06월 : 네덜란드 PSV 아인트호벤 진출

2005년 7월 ~ 2012년 7월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진출

2006년 독일월드컵 국가대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국가대표

2012년 QPR FC이적

2013년 6월 ~ 네덜란드 PSV 아인트호벤 복귀

2014년 5월 박지성 은퇴 선언

 

박지성은 은퇴 이후 유럽에서 생활할 예정이라는데요.

박지성과 김민지 전 아나운서가 오는 7월 27일 결혼식을 올린다죠~

행복한 생활이어가시길 바라며..

박지성

당신은 영원한 캡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