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여왕 젊은 시절 사진, 엘리자베스 여왕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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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 엘리자베스 여왕 젊은 시절 사진입니다.

엘리자베스 2세 (Elizabeth II | Elizabeth Alexandra Mary) 

1926년 4월 21생의 엘리자베스 여왕 젊은 시절 사진...

대관식 60주년을 맞이하는 엘리자베스 2세..

아흔의 나이가 되서도 영국 여왕의 품위를 유지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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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여왕 2세..

1926년 런던에서 윈저 왕가 조지 6세의 장녀로 태어났으며,

1947년 필립공과 결혼한 뒤 이듬해 찰스 왕세자, 1950년에 앤 공주를 낳았다. 필립공과 케냐를 여행하던 중 조지 6세가 사망하였으며, 이에 따라 1952년 2월 6일에 왕위를 물려받았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2011년 말까지의 재위 기간 중 116개국을 방문하였으며, 이 기간 중 영국과 미국에서 각각 12명의 총리와 대통령이 교체되었다. 또한 교황도 비오 12세부터 베네딕토 16세까지 6명이 바뀌었다. 한편 2011년, 엘리자베스 여왕은 왕실의 전통을 깨고 손자인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비가 원하는 결혼을 거행하였으며, 이는 전 세계적인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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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여왕은 2012년 6월 2일, 다이아몬드 주빌리(diamond jubilee: 즉위 60년째 되는 해에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맞았다. 

영국에서 다이아몬드 주빌리가 열린 것은 빅토리아 여왕(1837~1901년, 64년간 즉위) 이후 115년 만이었으며, 

이는 영국 군주 가운데 두 번째 최장수 즉위 기록이었다. 

일반적으로 서양에서는 25주년을 실버 주빌리, 50주년을 골든 주빌리, 70주년을 플래티넘 주빌리, 75주년을 다이아몬드 주빌리라 하여 기념행사를 가지지만, 영국의 경우 여왕 즉위 60주년을 기념하여 다이아몬드 주빌리라 한다. 

한편 엘리자베스 여왕이 2015년 9월까지 즉위할 경우에는 최장수 재위 기록을 갱신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