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식중독 확산되나? 인천 식중독 학교 10곳 1027명 의심..

인천 식중독 확산되나? 인천 식중독 학교 10곳 1027명 의심..

인천 식중독.. 어제만해도 7개 학교에 500여명이었는데.

갑자기 인천 식중독 학교와 학생이 두배이상 늘었네요.

인천지역 학생들이 잇따라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27일 현재  학익초등학교, 도화초등학교, 인천마이스터고등학교, 동방초등학교, 석정중학교, 성리중학교, 상인천여중학교, 완정초등학교, 강화초등학교, 주원초등학교 등에서 식중독 의심증상이 발견되었는데..

하루만에 519명에서 1027명으로 늘었네요..

인천 식중독은 지난 주말부터 식중독 의심 신고가 집중되었다고 하는군요.

잠복기를 고려하면 지난 22∼23일 제공된 음식이 문제를 일으킨 것같다고 합니다.

인천 식중독으로 인해 인천시교육청은 신고가 접수된 10개 학교에 대해 급식을 잠정 중단했고, 문제가 되었던 것으로 파악이되는 김치를 납품받는 51개 학교에 대해선거래를 중단하도록 조치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