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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폭탄발언, 박지성 대표팀 복귀하나?

.ⓒ 2014. 1. 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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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 폭탄벌언,"박지성 카드 포지하지 않았다"


맞아!!! 축구팬인 나도 포기 안했다. 박지성은 대표팀에 복귀해야 한다. 그런데 복귀할까? 홍명보 감독이 영원한 캡틴 박지성을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보이네요.


홍명보 감독은 박지성이 대표팀에 복귀하지 않겠다고 직접 들은 것이 아니기때문에, 서로 부담없이 직접 만나봐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박지성 선수의 부친(박성종)도 자신이 박지성 선수의 의견을 대변했지만, 지금껏 박지성에게 직접 의견을 물어본 사람은 없었다며 홍명보 감독과 박지성의 만남에 대해 기대감을 표시했다는군요.



박지성 선수는 올해나이 33살로 최근 부상에서 회복해서 현재 소속팀에서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에 박지성 선수가 들어오게 된다면, 그는 대표팀의 중심축이자 정신적인 지주가 될 것 같군요..


앞으로 있을 A대표팀 평가전의 명단을 보면 우리나라와 같은조에 속해 있는 러시아를 꽤 많이 의식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던데...


우리나라 축구국가대표팀에 박지성이 포함된다면,  이름 하나만으로도 상대팀에게 존재감을 들어내지 않을까 싶어요~


홍명보 감독의 박지성 카드를 포기하지 않았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고, 또 박지성의 부친 역시 허심탄회하게 마음을 털어놓을 수 기회를 좋게 생각하고 있다고 한 만큼...


저는 박지성 선수의 국가대표 복귀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우리도 박지성 카드를 포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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