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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의 수입원가, 수입차 가격의 비밀(2012년 자료)

.ⓒ 2014. 2. 1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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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의 수입원가, 수입차 가격의 비밀(2012년 자료)


차값 비쌀수록 이윤 많이 남아~~



수입차의 수입원가 분석 결과 판매량 1위인 6260만원짜리 BMW ‘520d’의 수입원가는 3802만원으로 나타났다. 

수입원가와 관세를 합친 금액에는 10%의 개별소비세가 붙고 개별소비세의 30%가 교육세 명목으로 추가된다



2012년 상반기 베스트셀링카 상위 10개 차종 가운데 수입원가가 가장 높은 차는 메르세데스 벤츠 ‘E300’과 아우디 ‘A6 3.0 TDI 콰트로’였다. 


뉴스기사 보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39&oid=015&aid=0002738339


두 차종의 수입원가는 각각 4178만원, 판매가는 각각 6880만원으로 같다. 가격이 비싼 차인 만큼 수입사와 딜러사가 가져가는 마진도 598만~670만원으로 가장 컸다. 세금은 총 1434만원이 붙는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량 상위 10개 모델 중 수입원가가 가장 낮은 차는 폭스바겐의 ‘골프 2.0 TDI’였다. 차값은 3310만원, 수입원가는 2010만원이었다. 수입사와 딜러사가 288만원, 322만원의 마진을 각각 챙겨가고 세금은 총 690만원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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