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만족하는 그날까지...

강남에서나 볼 수 있는 자판기.. "강남 자판기 가격"이라는 제목의 글이다. 실제 강남 자판기인지는 알 수 없는 사진으로.. 음료수의 가격을 보고 강남 자판기라는 제목이 붙은 것이다. 강남 자판기 가격이 비싸도 너무 비싸다... 음료자판기의 가격이 2000원... 칸타타 캔커피 한개의 온라인 최저 가격은 682원.. 강남 자판기 가격은 2000원... 캔 사이다 3개의 온라인 최저가격은 1970원... 강남 자판기 가격은 1개에 2000원... 강남에서나 볼 수 있는 자판기의 1개 가격이 3개값이다..

친구들 끼리 이별하지 말자고 벌인 일.. 이별할 수 없는 머리 조금이라도 더 붙어있으려고 3명의 친구가 머리를 한꺼번에 땋았다.. 3명이서 같이 딴 머리카락.. 가운데 친구는 도망도 못가겠다. 이별할 수 없는 머리.. 이별할 수 없는 머리의 조건은 머리카락 길이가 서로 비슷해야 하며 키도 비슷해야한다. 키차이가 나거나 머리카락 길이가 다르면 금세 풀릴지도 모른다. 서로 머리색이 다르면 더 예쁘네~ 이별할 수 없는 머리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gif 이미지.. 시작할땐 도저히 감잡을 수 없는 제목.. "음식이 내린다면 gif"는 강아지 뿐만 아니라 사람도 놀라겠네요.. 평온하게 누워서 앞을 응시하고 있는 강아지.. 부스럭 소리를 들었는지 놀라는 표정이 보이더니.. 바로.. 하늘에서 과자 봉지들이 와르르 떨어집니다. 움츠려 드는 강아지의 귀여운 모습... 시간차 공격이 이어지는 음식이 내린다면 gif 이미지 였어요.

버스에서 기절할 뻔 했다는 사진.. 버스 앞좌석에서 찍은 듣한데. 버스에서 기절할 뻔한 내용은 이렇다. 짐을 한가득 싣고 달리는 용달차.. 차량 밖으로 적재물이 튀어 나와 있어 위험을 알린다고 빨간색을 달아놨다. 그런데 일반적인 빨간색 천이 아니고 빨간색 목장갑 천막 밖으로 보이는 빨간색 목장갑.. 버스에서 기절할 뻔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두팔벌려 밖으로 팔만 내놓은 듯한 모습이다. [버스에서 기절할 뻔]

동물들 순간포착 신비한 동물의 세계.. 찍기힘든 동물들의 순간포착 사진들이예요. 동물들의 순간 포착 사진을 보면 이러한 들도 예술이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재미있고 화려한 동물들 순간포착 사진을 보겠습니다. 머리를 흔들고 있는 새.. 물방울이 튀면서 팽이가 돌아가는 것 처럼 보이네요. 뛰어가는 강아지 한마리. 주인이라도 본것 이지 전속력으로 달리는 것 같이 보이죠! 하늘을 날아가고 있는 비행기가 남긴 구름띠와 날개을 펼친 새의 완벽 조화

엄마를 웃긴 세탁기 세탁기가 엄마를 웃게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엄마를 웃긴 세탁기는 특별한 기능이라도 있는건가? 살림살이에 지친 엄마를 웃긴 세탁기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엄마를 웃기게 한다기 보다는 놀랄것 같죠!? 고무장갑이 세탁기에 걸려있는데 세탁기 안에 귀신이라도 있는 것 같네요. 빨래를 넣어달라고 손내밀고 있는 건가~~ ㅎㅎ 이 녀석은 세탁기 속에 들어가서 뭐하는 건지... 다리하나를 척 걸쳐놓고 있네요. 어떻게 거기 들어갔니.. 오늘의 엄마를 웃긴 세탁기의 실체입니다. 빨간 옷의 세탁물이 마치 사람의 혓바닥 같이 보이네요. 세탁 조작 버튼은 지친 눈같이 풀려버렸어요~ 합쳐서 보니까 완전 지쳐서 혀까지 내밀고 있는 모습. 이 정도 표정은 지어줘야 세탁기가 엄마를 웃겼다고 하겠네요~~

이렇게 생겼는데도~ 간직하고 싶은 음식.. 이걸 어떻게 먹어~ 이렇게 생겼는데도 먹을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 같네요. 귀여운 새끼곰이 계란후라이를 이불삼아 덥고 있는 음식.. 음식이 아니라 예술품일지도~~ 도대체 이렇게 생겼는데도 이 음식을 먹으라고 내 놓은건가? 도저히 먹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정말 귀엽게 잘 만든 음식이예요 [이렇게 생겼는데도]

토실토실 아기 돼지~ 아이스크림 달라고 꿀꿀꿀... 아이스크림 먹는 돼지 사진이 등장했네요.. 아이스크림 먹는 돼지는 새끼 돼지인데 정말 귀여워요.. 테이블에 꽂힌 아이스크림을 보고 있는 돼지는 해맑아 보이네요. 이미 한입 먹었는지 입에 아이스크림을 묻히고 있어요.. 아이스크림 먹는 돼지 아이스크림과 뽀뽀하는 것 같이 보이네요. 녹아내리는 아이스크림에 코를 박고 지긋이 눈을 감은 돼지 표정이 정말 귀엽네요.

나란히 찹쌀떡 마치 나란히 찹쌀떡을 모아놓은 듯한 사진.. 알고보면 나란히 찹쌀떡을 붙여놓은 것이 아니라 햄스터들이 나란히 모여있는 사진이군요. 새하얀 햄스터들의 귀여운 일렬횡대.. 하얀털과 살짝 회색빛이 찹쌀떡같이 보이기는 하네요. 귀여운 녀석들.. 싸우지는 말아야 할텐데...

겁 없는 거북이 용감하기 그지 없는 겁 없는 거북이가 등장했네요. 겁 없는 거북이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기에 이런 제목이 붙었을까요? 용감하게도 악어의 등위에 올라타 여유롭게 있는 모습이네요. 얼핏보면 악어등에 혹이 달린것 같기도 하지만 분명 거북이네요. 악어 등치도 그지만 거북이 등지도 만만치 않아요 악어가 먹기엔 너무 딱딱한 거북이 등껍질인가? 사진을 자세히 보면 거북이 뒷발을 악어 뒷발 위에 척~ 걸치고 있는 모습이 보이네요.어쩌다가 악어 등위로 올라간건지, 알고 올라간것인지 모르고 올라간것인지 모르겠는데요. 악어 등위인것을 알아차렸다면 거북이는 어떤 표정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