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실존인물 바얀 후드 백안 몽골민족 지상주의,바얀 후투그 등장! 타나실리의 죽음으로 인해 또다른 이야기가 전개되는 기황후~기황후는 그간 남자들의 이야기였다면 앞으로는 여자들의 이야기로 전개되는 듯 싶다.기황후 실존인물 첫번째 부인 타나실리의 죽음으로 정실황후 자리를 놓고 기황후와 바얀 후드가 대결을 펼칠듯 싶다. 역사에 따르면 기황후는 원나에 공녀로 끌려가 황후의 자리에 올라 조정의 재정과 실권을 장악하는 인물..아들 을 태자에 책봉하기도 하지만 고려출신 황후에 반감을 사고 있던 다수민족 한족이 난을 일으켜 원나라가 멸망하게 된다고 한다. 이런 기황후에 어제는 실존인물 바얀 후드가 등장했다. 바얀 후드, 바얀 후투그는 타나실리를 이어 새로운 황후가 되는 인물...백안이 몽고족이 아니면 황후의 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