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흔한 알박기,영화 업의 실제 이야기
영화 업의 모티브가 된 실제 이야기, 미국의 흔한 알박기..
건물사이 미국의 흔한 알박기..이런 이야기였군요.
세상엔 별별 사람들이 다있지.
여행을 하러 왔다든가,
구경을 하러 왔다던가.
그리고, 집을 타고 왔다던가.
이 이야기의 결말이 제일 궁금하군.
미국의 흔한 알박기
공사 책임자가 혼자 사는 할머니한테
집을 백만불에 팔라고 간곡히 요청합니다.
이 땅에 빌딩을 세울려고 하기 때문이죠.
미국의 흔한 알박기
미국의 흔한 알박기
하지만 할머니는 어떤 사례가 있던 집을 팔지 않겠다고 합니다.
할 수 없이 할머니 집을 둘러싸고
공사 시작해서 완공을 하지요.
미국의 흔한 알박기
공사 책임자의 기지로
할머니의 집이 한가운데 있는 것이
유니크한 디자인과 같이 보이도록
잘 어우러지게,
또 채광을 방해하지 않도록 만들어집니다.
미국의 흔한 알박기
미국의 흔한 알박기
미국의 흔한 알박기
계절이 지나고 시간이 흐르면서 모습은 더 어우러지게 됩니다.
그리고 첫 사진에 보였던 공사 책임자가 공사하면서...
할머니 돌아가실 때까지 아주 극진하게 돌봅니다.
그래서일까요..
고마움을 느낀 할머니가 돌아가시면서
놀랍게도 공사 책임자에게 집을 유산으로 남깁니다.
미국의 흔한 알박기
그리고
이 집을 모티브로 해서 업이 만들어집니다.
당신이 말한 그 곳으로 가는 중이야 여보
꿈에서 나왔으면 하던
저 아름다운 풍선에 둥둥 떠다니던 집이라니
할머니 거절 이유는 나는 가족도 없고...그리고 돈도 필요 없고...
미국의 흔한 알박기
미국의 흔한 알박기
미국의 흔한 알박기
미국의 흔한 알박기
자신의 어머니도 이 집 소파에서 돌아가셨고
나도 시설이 아닌 이 집 소파에서 죽고 싶을 뿐
다른 이유는 없다고 했다고 합니다.
아름답다고 생각한 영화 UP의 실제 이야기도 참 환상적이네요....
출처 : http://blog.naver.com/sredu?Redirect=Log&logNo=100208840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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