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종류에 따른 알콜 분해 시간
출처 : 서울경찰페이스북
술 종류에 따른 알콜 분해 시간이 다르네요.
술 종류별 알콜 분해 소요시간 (위드마크공식)
술을 먹었을때 분해되는 시간은 얼마나 걸릴까? 정말 궁금한 술 종류에 따른 알콜 분해 시간..
술의 종류도 많은데 술 종류에 따른 분해 소요시간을 위드마크 공식에 따라 계산한것이다
술 종류에 따른 알콜 분해 시간
술 종류에 따른 알콜 분해 시간
에탄올인 술에는 0.1% 미만으로 메탄올도 함량되 있습니다.
에탄올은 몸에 들어오자 마자 분해를 시작하지만
메탄올은 에탄올이 다 분해될 즈음에 이어서 대사가 진행됩니다.
이러한 상대적으로 늦은 메탄올의 분해 과정에서 숙취가 오는 것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그래서 보드카나 소주같이 맑은 종류의 술(증류수라고 하죠?)이, 도수는 높지만 숙취가 덜합니다.
알코올의 도수가 낮으면서 술 색깔이 화려하거나 짙은 술은 메탄올계(와인, 위스키, 막걸리)로 숙취 유발합니다
그리고 폭탄주의 경우 맥주의 탄산가스가 소주나 양주의 알코올 흡수를 촉진 시켜 빨리 취하게 됩니다.
술의 종류는 다양하겠지만, 이론적+경험적으로 봤을 때는 이런 것 같습니다
폭탄주(맥주+양주)>폭탄주(맥주+소주)>막걸리>과일소주>맥주>위스키>와인>소주>보드카
음주를 통하여 체내에 섭취된 알콜은 특별한 소화작용을 거치지 않은 위(胃)에서 20%,
소장(小腸)에서 80% 정도가 그대로 체내에 흡수됩니다.
흡수되는 속도는 일반적으로 알콜농도가 높을 수록 빠르며,
특히 장이 비어 있는 공복시에 빠르지요. 20% 농도에서 가장 흡수가 잘 됩니다.
위와 장에서 흡수된 알콜은 혈액을 따라 몸전체로 퍼지게 되는데 도중에 간장을 통과하게 됩니다.
간에서는 알콜을 산화분해시키는데, 흡수된 알콜의 약 80-90%가 분해되고요.
나머지 10-20%의 알콜은 역시 간장의 에타놀산화계 효소(MEOS)에 의해 아세트알데히드로 분해됩니다.
여기에서 흥미있는 사실은 MEOS는 음주량이나 음주빈도에 따라 활성이 강화된다는 사실입니다.
술에 약한 사람이 자주 술을 마심에 따라 점차 술에 강해지는 것은
바로 이 MEOS계통의 효소활성이 강해지기 때문입니다.
최근 밝혀진 바에 따르면 MEOS가 생산되지 않거나 또는 그 양이 적은 사람이있다고 하는데,
술을 전혀 마시지 못하는 것은 이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간장에서의 알콜처리능력은 사람에 따라 차이가 많으나 보통은 체중 60-70kg인 사람이면
한 시간에 순수한 알콜 7g정도를 처리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10-15g정도 가능합니다.
따라서 25도짜리 소주 2홉을 마셨을 경우,
그 알콜이 체내에서 완전히 분해되는데는 약 8시간이 걸린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다 체질이 다르고 성질이 다르므로 정확한 통계는 아닙니다
출처:서울경찰페이스북
'소식통'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무판에 그린 그림, 이반 후(Ivan Hoo) 작품 (0) | 2014.05.26 |
---|---|
샌프란시스코 계단, 아름다운 계단이네요. (0) | 2014.05.26 |
겨땀 곁땀, 자주 틀리는 맞춤법 (0) | 2014.05.26 |
무한도전에 나온 미녀,지호진, 윤영경, 장지은, 무도에 나온 미녀 (0) | 2014.05.26 |
엘리자베스 여왕 젊은 시절 사진, 엘리자베스 여왕 2세 (0) | 2014.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