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서현숙, 여자 이영표 여자축구대표팀 서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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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이영표를 꿈꾸는 여자축구 서현숙..

여자축구대표팀 서현숙입니다.

귀엽고 깜찍한 외모에 여자 이영표를 꿈구는 서현숙..

새로운 여자축구 스타 서현숙을 소개합니다.

여자축구 서현숙, 여자 이영표 여자축구대표팀 서현숙

서현숙

1992년 1월 6일

167cm

수비수 (풀백)

동산정보산업고-한양여대

2008 뉴질랜드 U17 월드컵 대표

2010 독일 U20 월드컵 대표

2011 선전 유니버시아드 대표

2011 베트남 U19 아시아 챔피언십 대표

2012 중국 충칭 4개국 여자축구대회 대표

2012 키프러스컵 여자축구대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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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U17 대회에서의 서현숙 

서현숙 선수는 이미 동산정보고 시절이던 2007년부터 U16 대표팀에 선발되며 그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우측 풀백을 주 포션으로 하고 있는 서현숙 선수는 탄탄한 수비력을 갖춰 한양 여대 시절 팀 상황에 따라 중앙 수비수로도 출전하기도한 멀티 플래이어이기도 하다. 특별히 좋은 피지컬을 가지고 있거나 파워있는 수비를 펼치는 타입은 아니지만 특유의 센스 넘치는 플래이로 상대 공격수들을 제압하는 실력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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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서현숙 선수의 진짜 장점은 공격상황에서 더 발휘된다. 수비상황에서의 넘치는 센스는 공을 잡고 공격에 나설 때 역시도 여지없이 발휘된다. 아기자기한 개인로 상대선수들을 제치는 모습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샅은 포지션의 이영표 선수를 연상 시킨다. 또한, 한양여대에서 프리킥과 코너킥을 전담했을 정도로 좋은 킥 능력 역시 서현숙 선수의 최대 장점중 하나인데, 이는 세트피스 상황 뿐만아니라 경기중에도 전방에 있는 공격수들을 향한 정확한 크로스와 위협적인 킬패스로 이어진다. 중거리 슈팅 능력 역시 뛰어나 베트남에서 열렸던 지난 U19 아시아 챔피언십에서는 두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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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대표팀의 막내에서 주장으로, 그리고 성인 대표팀까지

2010 U20 월드컵에서의 서현숙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서현숙 선수는 2008 뉴질랜드 U17 월드컵과 2010 독일 U20 월드컵에 막내로 참가했다. 당시 팀을 이끌었던 최인철 감독은 2년 뒤를 대비하여 서현숙 선수 외에도 이영주(현 한양여대), 전은하(현 강원도립대) 선수를 대표팀에 선발했다. 세선수 모두 본선 경기에 출장했으나 이들중 전경기를 선발출장한 선수는 서현숙뿐이였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서현숙은 2011년 청소년 대표팀의 주장을 맡았다. 주장으로서 첫 공식 대회였던 베트남 U19 아시아 챔피언십에서 2승1무2패로 아쉽게 U20 월드컵 출전권을 놓쳤으나 개최국 우즈벡의 자격박탈로 나온 아시아 출전권 한장이 우리나라에게 돌아오면서 다시 한번 U20월드컵에서 명예회복의 기회를 잡았다. 또한 오는 2월 28일부터 진행되는 2012년 키프러스컵에 참가하는 성인 대표팀에 까지도 발탁되어 얼마전 중국 영천에서 열린 4개국 친선대회를 전경기 선발 출장하며 화려하게 A매치에 데뷔했다.

 

그녀의 이런 활약은 WK리그 팀들의 주목을 받기에 충분했고 2012 시즌 드래프트에서 디펜딩 챔피언 고양대교에 1순위로 선발되어 등번호 4번을 달고 뛰게 되었다.

[출처] 여자 이영표를 꿈꾼다! 고양대교 서현숙|작성자 차차

여자축구 서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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