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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자선단체 운영 서점, 세계 최대 선상 서점 로고스호프

.ⓒ 2014. 5. 30.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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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자선단체 운영 서점, 세계 최대 선상 서점 로고스 호프 서점

독일 자선단체인 GBA ships e.V가 운영하는 '로고스 호프(Logos Hope)' 서점

세계 최대 선상 서점을 갖춘 독일 자선단체 소속의 배...
길이 125m, 폭 25m

2004년 첫 출항을 시작한 독일 자선단체가 운영하는 세계 최대 선상 서점이다.
둘로스호라는 세계 최고령 선박의 뒤를 이어서 운영되고 있는 것 같네요.
'로고스 호프' 현재 우리나라에 정박중인 세계 최대 선상 서점 로고스 호프..
5000권의 책을 싣고 다니면서 세계 각국 항구에 약 한달정도 머무르며 싼값에 책을 판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역사람들에게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도서관을 설립해주는 일을 해요.
이곳 선원들은 무보수로 일하는 자원봉사자이며 1~2년동안 배에 탑승한다고 하네요

독일 서점, 독일 자선단체 선상 서점 로고스 호프


현재 울산본항 일반부두에 정박중인 세계에서 가장 큰 선상 서점이 있는  로고스 호프(Logos Hope)

울산을 시작으로 부산,군산, 인천을 방문할 계획이랍니다.


로고스 호프는 독일에 본부를 둔 국제구호단체인 GBA(Good Books for All)가 운항중인 세계 선교선..

세계 60개국 400여명 승선 인원 전원 보수를 받지 않은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군요.

1970년부터 40여년간 전세계 150개국을 방문, 4300만명의 방문객을 맞이 했답니다.





로고스 호프 선상서점은 과학, 문화, 예술, 종교, 의학, 언어, 철학 등 5000여 가지의 다른 종류의 책들을 알맞는 가격에 판매한답니다.

어린이용 책, 학습용 책, 사전, 그림책 등 가족이 함께 즐길수 있는 책들은 물론 짧은 동영상 안내와 함께 아이스크림 음료, 스넥을 파는 인터네셔널 카페도 갖추고 있다는군요.



울산항에서의 서점 개점시간은 금요일부터 화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일요일은 오후 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입장은 무료이며, 만 12세 이하는 성인과 함께 반드시 동반 입장해야 한다. 

방문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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